[7·8월의 편지] 여주아이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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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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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5


대부모님께


대부모님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의 열기도 지나가고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는 듯한 요즘입니다.

날씨 변덕이 심해서 걱정이긴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한 우리 아이들 미소 보면서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샤이·여칠이



밝게 웃고 있는 샤이. 어쩜 저리 해맑을 수가 있을까요. 다른 친구들은 저 뒷편으로 사라지는 동안에도 뭐가 그리 좋은지 짖고 있네요.


귀여운 여칠이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앙다문 입에서 포스가 느껴지기도 하네요.


야바(투투)·겨울이


카리스마 넘치는 야바의 표정이 강렬하네요. 막둥이가 곁에 없어서 한동안 쓸쓸해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잘생긴 우리 겨울이.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서 바라볼 수 있을 정도가 되어 무척 감격스럽답니다.


또치

따가운 햇볕을 피해 그늘에 쉬고 있는 또치와 친구들. 친구들과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고 잘 어울려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여주아이들 접종현황

이름

종합백신

캔넬코프

코로나

심장사상충

광견병

중성화

기타

샤이

2017. 6. 2

2017. 5. 10

2017. 5. 10

2017. 8. 2

2017.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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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칠

2017. 6. 2

2017. 5. 10

2017. 5. 10

2017. 8. 2

2017.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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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투투)

2017. 6. 23

2017. 6. 23

2017. 6. 23

2017. 8. 2

2017.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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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2017. 6. 23

2017. 6. 23

2017. 6. 23

2017. 8. 2

2017.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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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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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는 대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도 따뜻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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