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복판에 숨어있는 개 도살장에 쓰러져있던 샤인이는 시민의 제보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숨이 붙어 있는 것이 기적인 상태였습니다.
정수리 한가운데 커다란 외상이 있었고 전신에 화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구조 당시 기립도 할 수 없었고 검사 결과 머리뼈가 골절되어 있었습니다.
시민의 제보와 경찰, 지자체의 빠른 조치가 없었다면 샤인이는 그렇게 도살장에서 고통 속에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구조 후 약 6주 가까운 입원 치료를 받고 샤인이는 잘 걷고, 잘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조 초기에는 사람을 약간 경계했지만, 더봄센터에서 지내면서 샤인이는 점차 밝아졌습니다.
샤인이가 도살장에서 겪었을 공포와 고통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힘든 과정을 모두 견뎌낸 샤인이는 이제 더봄센터에서 사랑을 주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샤인이가 평생 가족을 만나 남은 날들이 이름처럼 빛나는 행복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샤인이에게는 현재 9명의 결연 가족이 있습니다. 샤인이가 입양을 가기 전까지 결연 후원으로도 샤인이에게 사랑을 전해 주세요.
• 샤인
• 2020년생 추정/ 남(중성화 O)/ 18kg
💌 입양 또는 결연 신청 https://www.ekara.org/kams/alliance/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