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장에서 겪은 상처로 마음을 닫고 지낸 '소라'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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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9-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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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문동 도살장은 개를 산채로 전기에 감전시켜 도살하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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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겨울, 도살장 주인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활동가들이 조를 짜서 밤을 새워가며 도살장 앞을 지킨 끝에 소라를 비롯한 개들을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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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에서 입은 상처가 컸던 소라는 구조 후에도 사람을 두려워 했고, 슬개골 탈구 4기로 걷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몸도 마음도 상처가 가득한 채로 껍데기 안에 숨어들 듯이 집 밖으로 나오질 않았고 사람 눈치만 보며 늘 주눅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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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에서 지내며 몸도 마음도 밝고 건강해진 소라는 이제 제법 다른 개들이나 사람과도 잘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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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러운 도살장에서의 시간을 벗어나 세상으로 한 걸음 용기 내어 나온 소라에게 결연 가족의 되어 사랑을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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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

• 2020년생 추정/ 여(중성화 O)/ 2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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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또는 결연 신청

https://www.ekara.org/kams/alliance/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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