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수 없는 할아버지를 홀로 기다렸던 '알프'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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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9-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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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족이 늘면서 보호자가 갑자기 아프거나 사망했을 때 홀로 남게되는 반려동물의 보호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알프도 시골에서 10년 넘게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았습니다. 마당에 묶어 키우기는 했지만, 알프에게 매일 북엇국을 끓여 주셨던 할아버지는 어느 날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신 뒤로 끝내 세상을 떠나시고 말았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홀로 남은 알프에게 동네 사람들이 가끔 밥은 챙겨주었지만 거둬주는 이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카라로 오게 된 알프는 사람을 참 좋아하고 애정 표현도 많습니다. 다른 개들도 좋아하고, 작은 사료 한 알만 있어도 신이 나서 꼬리를 흔들며 장난을 치는 개구쟁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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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개로 살며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아버지를 떠나보냈지만, 여전히 밝고 명랑한 알프에게 애정을 나눠줄 새로운 인연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동물단체 보호소에는 마당 개로 살던 백구들이 많이 구조되어 들어오고, 구조되는 비율에 비해 입양을 가는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알프가 언젠가 가족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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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가 입양을 가기 전까지 카라에서 지내는 동안 결연 가족이 되어 알프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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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프

• 2013년생 추정/ 남(중성화 O)/ 18.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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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연 또는 입양 신청 >

https://www.ekara.org/kams/alliance/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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