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
사회 각계의 리더들이 카라더봄센터의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이 되어주셨습니다. 더봄센터가 역할을 다하고, 이를 통해 동물권 활동이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나갈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으로 '카라 더봄센터 건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이자 카라 명예이사인 조수미 님과 작사가 김이나 님이 공동위원장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계, 재계, 학계, 법조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1명의 위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11월 15일 금요일에 추진위원님들의 킥오프 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들 바쁜 일정을 쪼개고 쪼개 모였는데, 공동위원장인 조수미 님과 김이나 님, 배우 문소리 님, 김효진 님, 이영진 님, 김은수 한화 갤러리아 대표이사 님, 황철용 서울대 동물병원장 님, 디자이너 서승연 님,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님, 오순애 카라 이사 등 추진위원 11명이 참석하셨습니다.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된 조수미님과 김이나님
추진위원회는 더봄센터 건립에 필요한 재정적 기여는 물론이고 사회 각계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더봄센터의 건립이 동물보호 인식 향상을 위해 기여하는 바를 알리고
💙네트워킹 및 홍보 활동을 통해 도움을 줄 인물들을 발굴하며
💙우리 사회에 동물권 이슈를 환기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카라 임순례 대표
“더봄센터는 기존의 유기동물 보호소와 다른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동물과의 공존이라는 가치를 우리 사회에 환기시키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 동물에 대한 공감으로 모인 사람들인 만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 개진을 부탁드린다"
더봄센터가 지금 이땅에 필요한 이유, 현재 건축 현황 등 더봄센터에 대한 설명을 집중하여 듣고 있는 추진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