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레터] 더봄센터 캣타워 자랑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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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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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움이 아닌 반가움의 공간"
카라 더봄센터 건립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늘 더봄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name%$ 후원자님안녕하세요😄
동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더봄센터의 소식을 오늘도 전해드릴게요!
🌺 이주의 더봄레터에서는,
벽돌후원 모금액 1억원 돌파👏
더봄센터 고양이에게 캣타워가 생겼습니다🌳
- 더봄에 몰래 온 손님들😻 
#1. 더봄센터 벽돌후원 1억 달성!

향후 수십 년간 한국 반려동물보호·복지 운동을 이끌 동물권행동 카라 더봄센터의 탄탄한 벽돌 뼈대를 쌓아 올려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거의 아무것도 없는 ‘지금’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제로투원 프로젝트의 완성은 더봄의 동물 이야기, 사람들과 동물들이 함께 삶을 나누는 이야기들이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보내주신 이토록 큰 사랑과 은혜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카라 활동가들은 더욱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더 그늘진 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이제 구조된 견공들의 행동풍부화를 위한 놀이터와 세심한 돌봄을 위한 각종 장비와 물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후원 캠페인도 별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목표금액은 달성했지만 이후로도 벽돌 후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벽돌후원에서 목표액 이상 모금되는 비용은 놀이터와 동물병원 준비에 소중히 사용하고, 그 내역을 상세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튼튼한 더봄센터 속에서 좋은 프로그램과 체계를 계속 꾸려나갈 수 있도록, 더봄센터가 바른길을 걸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 소중한 우리 고영희들을 위한 캣타워 설치😍
본격적으로 동물들의 입소준비가 한창인 더봄센터, 지난주에는 고양이들을 위한 캣타워와 캣워커 등 묘사 내 놀이공간 설치를 했습니다. 기성품이 아닌 더봄센터만을 위한 맞춤제작 고양이가구, 그 아름다운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고양이들 공간은 더봄센터에서도 특히 뷰맛집 햇살맛집이라는 점!
우리 고양이 친구들이 캣타워에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 이제 곧 만날 수 있어요😻
고양이들에게 가장 편안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전해주신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님,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캣타워를 만들어주신 스튜디오씨오엠,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해주신 $%name%$ 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3. 더봄에 몰래온 손님🙀
더봄센터에는 아직 동물들이 입소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빨리 더봄센터에 먼저 발을 들인 동물친구들이 있습니다. 더봄의 마스코트 마트와 리한이가 그랬고, 금동이와 그레이스도 있었구요. 또 현장에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길고양이들이 종종 밥을 먹고 가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더봄센터에 출근한 활동가들의 눈에 들어온 정체불명의...💩!!!!

범인(범묘..?)을 잡기 위해 일단 센터 내에 밥그릇을 둬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사료맛집 더봄센터😸)
센터 어디에서 방황하고 계신 것인지 간밤의 CCTV 기록을 돌려본 결과, 앗 찾았다!

지난 주말 센터 소독 후 환기를 위해 창문을 살짝씩 열어뒀었는데 아마도 이때 들어온 후 나가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간이 미안해ㅠㅠ) 이 친구들에게 출구를 찾아주기 위해 포획틀을 설치하고 드디어 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짠! 💩 투척 사건의 주인공 여러분들의 모습 전격공개!😝
이 친구들에겐 더봄 방문기념으로 중성화 수술을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더봄센터에서는 앞으로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 마련 및 지역사회 길고양이 TNR 활동, 길고양이와의 공존 캠페인 등 길에서 사는 우리의 이웃을 위한 활동도 다양하게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종종 만나자, 길친구들아!

"나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더봄센터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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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사/묘사/교육장/동물병원/경사로/놀이터/추모수 등 네이밍후원  
사료후원/물품후원/기업후원 등

문의: 02-3482-0999 / info@eka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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