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님께서 유기동물들을 위해 카라 더봄센터에 따뜻한 공간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영재님이 후원해주신 공간은 더봄센터의 견사로, 구조된 개들이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놀이도 하는 돌봄의 기본이 되는 공간이랍니다.
이번 후원은 지난 5월달에 영재님이 참여했던 "Ars x Coco First Collaboration" 이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영재님과 반려동물 제품 디자인 브랜드인 '하울팟'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영재님께서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들을 판매하였고 수익금을 어려운 동물들에게 기부한다는 좋은 취지에 공감한 많은 팬분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어요. 반려견 코코와도 함께해서 더욱 의미있는 작업이었을텐데,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더 많은 동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 영재님의 깊은 뜻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영재님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고 또 평소에 유기견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이렇게 선뜻 동물들을 위한 후원을 하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재님께서 후원해 주신 견사에서 지내고 있는 개들, 지내게 될 개들이 모두 따뜻한 돌봄을 받고 좋은 가족을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갓세븐 영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