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 달콤한 솜사탕같은 애교천재 강아지 뽀송이를 소개합니다!

뽀송이는 타고난 애교쟁입니다.

봉사자님들이나 활동가가 만져줄 것 같은 기척만 보여도

호다닥 다가와서 만져 달라고 뜨거운 눈빛을 보내곤 해요.

그 눈빛을 애써 무시하면

앞 발로 다리를 톡톡 치며 자신이 여기 있음을 어필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간식을 좋아하는 엄청 좋아하는 뽀송이는

간식만 있으면 집중도가 수직 상승하곤 합니다.

덕분에 엎드려, 기다려 같은 교육도 단기간에 끝냈어요!

미용, 빗질, 배변패드 가리기까지 못하는게 없는 뽀송이지만

아직 낯선 공간에서는 쉽게 마음을 놓지 못합니다

하지만 의지할 수 있는 활동가 품에서는 조금 더 용기를 내는 편이에요.

사람 좋아 강아지 뽀송이지만, 쉴 때는 확실히 쉬는 편입니다

낮잠 시간이 되면 사람 곁을 떠나 푹신한 방석에 자리를 잡곤 한답니다.

뽀송이와 매일 달콤한 하루를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