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동물보호동아리를 소개해요 - 한양사대부고 TAP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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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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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곤 하지요. 정말 멋지게도 그 동아리 활동의 주제를 '동물보호'로 잡고 활동하는 중고등학생 동아리들이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 카라가 교육, 캠페인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함께하는 동아리들이 있어 시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2012년부터 동물보호교육에 힘써온 카라는, 2014년에 "생명공감 청소년, 동물과 만나다! - YOUNG KARA(영카라)"라는 청소년 동아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시기에도 이미 청소년들은 동물보호를 주제로 크고 작은 모임을 결성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2015년부터는 학교에 직접 동아리를 결성하고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카라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카라는 이 학생들과 함께 연간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기도 하고, 학생들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라 더불어숨센터를 방문하거나, 카라 교육팀이 학교로 찾아가 동물보호수업을 여러 주제로 진행하는 등 협력교육,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2015년 1기 활동에 이어 2016년에도 카라와 긴밀한 유대를 맺고 활동하고 있는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의 "TAP"입니다.


Thinking at Animals' Perspective : TAP


# TAP의 목적과 활동 내용은?

TAP의 뜻은 'Thinking at Animals' Perspective(동물의 관점에서 생각하기)'의 줄임말입니다.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의 동물보호 학술봉사동아리입니다. 2015년 4월에 처음 만들어졌고, 고1,2 학생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자율동아리(* 요즘 고등학교에는 학교 개설 동아리와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자율동아리 두 종류의 동아리가 있음)입니다. 우리사회를 동물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동물과 사람의 공생에 관해 생각해 보고, 사회 전반의 낙후된 생명존중의식의 제고를 위한 인식전환을 목적으로 봉사활동과 교내 캠페인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TAP이 걸어온 길은?

저희 동아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자율동아리다 보니 처음에는 단순하게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다니고 교내에 유기견 들을 홍보해 보자! 라는 취지로 결성이 됐는데, 활동 진행 과정 중에서 시민단체 카라의 교육을 듣고 동물권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리고 알고 싶어서 최근에는 모피반대, TNR 등을 주제로 교내 캠페인과 동물복지 관련 학술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 처음 결성돼서 아직까지는 역사가 길지 않지만 여러 가지 캠페인들과 봉사활동이 주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3기, 4기 .... 쭉쭉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2기입니다.^^


# TAP의 올해 활동 소개

올해는 단순히 봉사만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학술 활동과 병행하고 있어요. 9월까지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모피반대 캠페인을 진행 하였고, 10월 달부터는 사랑의 실천한마당이라는 행사와 다양한 캠페인(TNR을 알리자, 대부모 후원안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 여름 카라를 방문한 TAP 2기 학생들


카라의 교육을 듣고 TAP 학생들이 진행한 유기견 입양 교내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