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 D2015022501


  • 성별(중성화)

    암컷 / 중성화 O

  • 추정나이

    2012년생 추정

  • 몸무게

    7.5kg

  • 털색

    베이지 브라운


친화도
활발함
어린이친화

YES

산책가능

YES

배변훈련

YES

특이사항

두나가 드디어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결연으로 두나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보내주신 결연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견생을 보낼 두나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려요!♡

히스토리

두나의 입양을 축하해주세요!




도심을 떠돌던 유기견 두나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모두의 사랑을 받던 두나는 이제 두나만을 사랑해주는 가족이 생겼습니다. 두나는 언제나 해맑은 모습을 가지고 있었지만 버려진 아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애교 많고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두나였지만 마음 속 상처 때문인지 사람의 손길을 쉽게 허락하지는 않았습니다. 목욕, 눈곱떼기, 발톱깎기 등 싫은 순간에는 무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입양이 쉽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두나는 구조 후에도 오랜기간 센터에 머물러야 했고 더봄센터에 입소한 후에도 하염없이 사람들을 바라보며 문앞에 자리잡아 앉아있곤 했습니다. 그런 두나에게도 더 늦지 않게 평생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꾸준히 두나와 눈맞추며 둔감화 트레이닝을 이어갔습니다.




얼마전에는 본격적인 입양준비를 위해 훈련소로 이동하여 트레이닝을 받으며 인내를 길러갔습니다. 그러던 중 두나와 꾸준히 교감을 나눠 주셨던 트레이너분께서 입양을 통해 두나와 함께 하길 희망하셨고 그렇게 두나는 평생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버려진 상처로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그 기다림의 끝엔 두나와 꾸준히 발맞춰 걸어가주실 든든한 트레이너이자 평생 가족이 있었습니다. 이제 두나는 누군가의 소중한 반려견으로 남은 견생을 보낼예정입니다. 가족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지내고 있는 두나는 가족들과 함께 포근한 봄날같은 날들을 보내길 바랍니다.



두나가 입양이라는 행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두나를 아끼고 응원해 주셨던 결연자님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두나의 입양길을 함께 걸어주신 결연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1월 소식

사랑스러운 두나는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나를 마음에 두었지만, 두나는 싫은 곳을 만지거나 눈곱떼기 등 불편한 순간에 물기도해 입양이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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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두나에게도 평생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꾸준히 둔감화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조금씩 인내를 배워가던 두나도 얼마전 본격적인 입양준비를 위해 위탁기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하는 당일 활동가와 아쉬운 인사를 나누었는데요, 두나는 그저 해맑은 모습입니다. 두나가 소중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12월 소식


복슬복슬하게 자란 털로 유독 귀여운 모습의 두나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습니다. 털이 많이 자라 초롱초롱한 눈이 잘 보이지 않던 두나는 싫어하는 것을 할 때 이빨을 드러내곤 해 미용이 쉽지 않았는데요, 얼마 전 건강검진을 위해 방문한 카라병원에서 두나의 얼굴을 귀엽게 미용해 주셨답니다.. 👍

덕분에 열배 더 귀여워진 두나의 모습..😭 견사 앞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는 두나가 가족을 만나 행복한 견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두나가 입양가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함께해 주세요!


11월 소식



⬝ 두나 > 8살 / 암컷(중성화 완료) / 짧은다리, 통통배가 매력, 애교쟁이
⬝ 두루 > 9살 / 수컷(중성화 완료) / 겁이 많지만, 씩씩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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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산책메이트가 된 두나와 두루! 같이 산책해 보는것은 처음이지만 사이좋게 총총총 산책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잔디밭에서 지렁이를 발견했는지 신나게 뒹굴고 있는 두나와 그런 두나가 신기한듯 바라보는 두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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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만땅 두나와 수줍음 많은 두루가 앞으로도 좋은 친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산책을 이어가려 합니다. 새로운 친구가 된 두나와 두루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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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나와 두루는 결연자분들의 응원 덕에 더봄센터에서 다른 개친구들과 적응하며 생활하고 있어요. 두나와 두루가 평생 가족을 만나는 그날까지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두나는 서울 도심을 떠돌던 유기견이었습니다. 혹시 애타게 두나를 찾는 가족이 있지 않을까 인근에 수소문해 보았지만, 보호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홀로 남겨진 두나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두나는 사람을 보면 꼬리를 흔들며 환한 미소로 반겨주었지만, 또 시시때때로 돌변해 이빨을 드러내고 사람을 물었습니다.

하지만 카라 활동가들은 개의치 않고 더욱더 사랑을 주었고, 결연자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으로 이제 두나는 미국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나 해외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출국을 도와주실 고마운 분께서 손을 내밀어 주시면 두나는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미국 시민권 혹은 영주권이 있으신 분 중 뉴욕 출국을 앞두고 계신다면 앞으로 미국에서 생활할 두나를 위해 해외 이동봉사를 신청해 주세요.

당일 30분만 일찍 공항에 나와주시면 되고, 당일 출국에 관한 모든 절차를 진행해 드립니다😍


✔ 기간 : 상시 모집

✔ 지역 : 미국(뉴욕, 보스턴, 버지니아,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캐나다(밴쿠버, 토론토)

✔대상 : 국적, 신분, 직업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뉴욕 : 시민권/영주권자에 한해 가능)

✔문의 : info@ekara.org / 02-3482-0999




유기견이었던 두나는 서울 거리에서 길을 떠돌고 있었습니다. 크림색 털과 귀여운 외모의 두나는 누군가의 반려견인듯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애타게 두나를 찾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인근에 수소문해 보았지만 결국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카라병원에서 지내던 두나

카라병원에서 지내던 두나


홀로 남은 두나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카라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며 잠시 머물게 되었습니다두나는 사람에게 꼬리도 흔들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었지만 시시때때로 돌변해 사람들을 물었습니다어쩌면 두나 나름대로의 싫은 표현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었을 것입니다.


위탁소에서 지내던 두나

위탁소에서 지내던 두나


두나에게는 새로운 가족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였고 그렇게 위탁소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두나는 위탁소에서 지내며 여러 개들과 살갑고 다정하게 뛰어노는 활발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위탁소에서 지내는 두나는 여전히 미용할 , 혹은 싫은 순간이 오면 물려고 이빨을 드러냈지만 사람에게 다정하고 해맑은 모습은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에 행복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더봄센터에서 지내는 두나

더봄센터에서 지내는 두나


더봄센터가 지어진 두나도 더봄센터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더봄센터에서 지내는 두나는 지금도 사람들을 반겨주고 앞에서 해맑은 미소와 함께 따뜻한 눈빛을 보내며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두나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겠노라 약속했지만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두나가 지내는 동안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며 지낼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더봄센터에서 지내는 두나는 여전히 눈곱 떼기, 미용하기, 싫은 만질 이빨을 드러내곤 하지만 활동가들은 개의치 않고 더욱더 사랑을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크림색 복슬복슬한 , 다정한 성격, 귀여운 외모, 해맑은 모습, 귀여움 100 강아지 두나! 이렇게 사랑스러운 두나의 평생가족을 찾아주는 일은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부디 두나가 평생가족을 기다리는 긴긴 날들이 지치지 않도록 결연을 통해서 두나와 함께해 주세요.






⬝ 두나 ⬝ 8살 / 암컷(중성화 완료) / 7.8kg ⬝ 짧은 다리, 통통한 배가 매력. 귀엽고 예쁘고 다 하는 애교쟁이 강아지.

두달 전쯤 짧게 잘랐던 두나의 털이 다시금 귀욤귀욤하게 자라났네요😍 요즘 두나는 돌봄 활동가가 선물해 준 해먹침대에서 시원한 여름을 나고 있답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두나가 선물도 잘 써주니 어찌나 기특한지, 이런 두나에게도 어서 평생 가족이 나타나면 좋을텐데요!! 더운🥵 날씨탓에 종종 실내 교육장에서 산책놀이를 즐기는 두나양^^ 굿똥 보고 기분도 아주 업되었어요!😃 활동가 무릎에 짧은 두발로 서서 간식을 갈구하는 저 눈빛;;; 두나의 간식을 깜박한 활동가를 용서하개🙈 마지막으로 돌봄 활동가의 퇴근길에 잠시 들른 두나의 방...두나의 눈빛이 너무 아련하네요... “나도 데려가요,언니”라고 말하는 것만 같네요🥺






ㆍ두나 ㆍ9살 / 여(중성화o) / 7.1kg ㆍ첫 눈에 반할만한 치명적인 외모 소유

두나는 그동안 길게 자란 털을 시원하게 벗어버리고자 여름맞이 미용을 받았어요.👍🏻 두나가 미용기기들을 무서워해서 중간중간 쉽지 않은 순간이 있었지만 나름 잘 견뎌주어 활동가들은 미안함과 고마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드라이룸에서도 차분히 잘 있어주고 미용이 완전 끝나고나서는 삐치지도 않고 바로 활동가에게 예쁜 미소 뿜뿜하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랑많은 두나였답니다.😍😍 💛두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기도하지만 두려운 마음도 함께 가지고 있는 친구입니다. 이런 두나를 사랑과 이해로 보듬어 주실 가족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두나 ⬝ 8살 / 암컷(중성화 완료) / 7.8kg ⬝ 짧은 다리, 통통한 배가 매력. 귀엽고 예쁘고 다 하는 애교쟁이 강아지. ⠀ ⠀ 사랑스러운 두나와 함께 옥상 정원 산책을 다녀왔어요! 귀여운 짧은 다리, 통통한 배로 쫑쫑쫑 걸어다니며 옥상 곳곳을 꼼꼼히 걸어다녔답니다 💕 ⠀ 다시 견사로 돌아가는 길, 엘리베이터 거울에 비춘 본인의 귀여움에 넋을 잃기도 하구요 🤭 ⠀ 견사로 돌아와서도 애교 천재 강아지답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빠져나오기 힘들었습니다 .. ⠀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하는 두나의 귀여움을 알아봐주는 가족이 곧 나타날 수 있겠죠 ?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거 다 하는 두나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