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해 주시는 분들(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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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구조] 사람이 무서워서 뜬장에서 떨고 있던 '돌산이' 2025.10.02.
돌산이는 2020년 여수의 한 보신탕집에서 구조되었습니다.
보신탕집 바로 옆에 뜬장을 만들어 두고 어디서 데려왔는지 알 수 없는 개들을 키우다가 필요하면 직접 도살하는 곳이었습니다.
뜬장 안에는 개들이 배변한 오물이 가득했고 밥 그릇에는 음식쓰레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뜬장 옆에는 도살한 동물을 토치로 태우는 도구와 털 뽑는 기계, 가마솥과 아궁이도 있었습니다.
뜬장에 얼마나 갇혀 지냈는지 알 수 없는 개들은 사람과 눈도 마주치기 싫어하고 잔뜩 주눅이 들어 벌벌 떨고만 있었습니다. 사람에게 끌려가면 죽음에 이른다는 것을 이미 학습한 것만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