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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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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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

[ #뿌뿌 이야기 ]


뿌뿌 / 2019년생 4월생 / 암컷 / 8.0kg


인천대공원에서 사람을 물었다고 오해 받아 구조된 어미견 뿌꾸와 그 일곱 강아지들은 구조 후 시보호소에서 '보호기간' 7일을 지내다가 홍역에 걸려 온 가족이 모두 생사를 오가며 생명줄을 잡고 기적같이 이겨냈습니다. 그 중 모두 입양과 입보를 가고 지금 아름품에 뿌뿌와 꾸꾸가 입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왼쪽이 뿌뿌 오른쪽이 꾸꾸랍니다.^^


뿌뿌는 우아한 꼬리를 흔들며 아름품을 꾸꾸와 함께 종횡무진 뛰어 다니는 에너자이저 입니다.


꾸꾸와 똑같은 행동을 많이해서 신기할 따름이기도 하고요 ㅎㅎㅎ 이가 간질간질한가 봅니다.


뿌뿌는 산책도 잘 합니다. 어찌나 사뿐사뿐 경쾌하게 걷는지 같이 산책하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장난이 심한 뿌뿌는 방석을 물고 다니며 친구들과 쟁탈전을 벌이기도 합니다. ㅎㅎ 요놈! 도망치다 딱 걸렸네요 .


귀 쫑긋 마당에서 뿌뿌가 기다리는 것은 ??? 밖에 나가 뛰어 노는게 젤로 좋은 뿌뿌는 항상 마당에 나가 친구들을 기다립니다. 공이라도 하나 던져주면 완전 쒼나는 놀이가 시작됩니다.



가끔 이렇게 얌전하게 앉아 있는 뿌뿌를 보면 조금 섭섭합니다.ㅋㅋㅋ 조금씩 조금씩 어린이로 성장하고 있단 거겠죠. 어린 시절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ㅜㅜ


훌쩍 커버린 뿌뿌가 롱다리 뽑내며 우아한 꼬리를 쓱 말아 올리면 안 반할 수가 없어요. 거기에 백만불짜리 미소는 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