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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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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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네 보호소에 있던 고양이가 낳은 6마리 새끼 야생 고양이중 한마리 '수라'가 평생의 집사를 만났습니다.

카라로 입소하여 활동가들의 노력으로 야생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수라의 집사님들은 이미 카라에서 입양해간 몽룡이를 돌보고 계십니다.

낯선 사람이 집에오니 놀라 옷장 속에 숨고 만나려하니 침대 위로 아래로 도망다니다 결국 활동가가 나갈때까지 베란다 창고 장 밑에서

눈만 띠굴띠굴 굴리고 있었답니다. ㅜㅜ


서둘러 수라가 머무를 다른 방에 케리지를 열고 나오기를 기다려 보았지만 역시나 케이지에서 나올 생각이 일도 없는 수라는

준비해주신 가방 안으로 활동가의 손을 빌어 옮겨졌습니다.^^


수라의 눈도 커져서 디굴디굴 몽룡이랑 닮았네요 ^^ 

조금 안정을 취하도록 혼자만의 시간을 주어 볼까요?


잠시 후 방을 들여다 보니 수라는.... 가구인양 정지모드로 우리를 속이고 있군요.ㅋㅋㅋ


그리고는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결국 자리 잡은 곳은 문밖이 잘 보이는 책상 밑으로 정했습니다.

나름 얼굴도 기댈 수 있고 약간의 공중부양을 요하는 아주 최적의 공간으로 보입니다.ㅋㅋㅋ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반려견 패션브랜드 DASOM (www.dasomfashion.co.k) 에서 스카프와 적립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쿠폰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수라가 자리를 잡는 동안 집사님과 활동가는 서류를 쓰고 

당연히 가족사진은 못 찍고 퇴장하였습니다.

수라를 가족으로 받아주신 집사님과 몽룡군에게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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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정은주 2019-01-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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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됐어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