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칠이 입양후기

  • 카라
  • |
  • 2019-03-06 17:10
  • |
  • 1333

1:1 결연자님들의 지지와 후원으로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관리사님의 사랑을 받으며 

사람을 무서워할 줄만 알았던 여칠이는 애교쟁이가 되었고 드디어 평생 사랑을 나눌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직은 낯설지만 아름품에 왔던 누나들이 둘이나 있습니다. 저절로 꼬리가 살랑살랑~~~


사랑의 손길이 여기저기서...여칠이가  벌써 사랑을 


집안을 살펴보니 모두 여칠이 용품들입니다. ㅎㅎ 물도 맛있어 보이네요 .


누군가 등을 부드럽게 만져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유트브를 보고 직접 만들어 주신 코담요가 아주 멋지네요 ^^... 여칠이 애장품이 될거 같아요.


벌써 입양자 가족분들 사이에 앉아 쓰담쓰담을 즐깁니다.


어머님의 격한 포옹에 어리둥절해 하는 여칠이가 부럽네요. ㅎㅎㅎ

여칠이 만큼 어머님도 애교가 많으십니다.


입양 동의서도 쓰고 이런 저런 주의 할 점도 듣고 점점 활동가와 헤어질 시간이 다가옵니다.ㅠㅠ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반려견 패션브랜드 DASOM (www.dasomfashion.co.k) 에서 스카프와 적립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쿠폰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유독 말이 없으시던 아빠를 계속 바라보더니 가족 사진 찍을때 아버님 앞에가서 앉았네요.

가족들 사랑 듬뿍받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