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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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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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견이 대부분인 달봉이네 보호소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던 하얗고 풍성한 털을 가진 똘이.

누가 봐도 사랑받고 자란 티가 느껴지는 똘이는 영문도 모른채 달봉이네 보호소에 버려졌습니다.

그런 똘이가 입양을 갔습니다.


똘이는 아름품에서 입양가는 아이중에 털을 밀지 않고 입양간 아이중의 하나입니다.

복실복실 넘 이쁘죠?

워낙 애교도 많고 사람을 좋아해서 걱정은 안했는데 역시나 가자마자 언니 옆에 딸싹 붙어 앉습니다.


차를 타고 온 긴장 탓인지 물도 벌컥벌컥 마십니다.


아직은  똘이를 잘 몰라 궁금한게 많으신 입양자분,  똘이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우신가 봅니다.


신중하게 입양 동의서도 쓰시고 벌써 똘이와 산책이 기대된다며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으시네요. ^^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똘이는 이제 비가오나 눈이 오나 산책을 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 ˙ ꒳ ˙ ꒱◜⁾⁾ 

똘이의 가족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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