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방치견 프로젝트에서 온 애교쟁이 벨라와 클로이가 가족을 만났어요 ^^
아직은 낯설은지 한참을 케이지에서 나오질 않네요.ㅜㅜ
왠일로 클로이가 더 먼저 나오려고 합니다. 아마도 밸라를 찾는 듯!
다행히 숨을 곳을 마련해 주셔서 그 속으로 두마리다 쏙 들어갔어요. 고양이들의 최애템 박스 안으로 ㅋ
이제 아이들을 소개하고 주의 할 점도 알려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입양 동의서에 사인도 하고 이제 진짜 가족이 되었네요 ^^ 추카추카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사랑스러운 벨라와 클로이의 가족이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오래도록 사랑 가득 행복한 추억 많이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