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방치견으로 구조 된 조앤이 미국에서 가족을 만났습니다.
구조 당시 너무 소심하고 움직임이 없어 걱정스러웠던 아이였는데 이렇게 좋아졌네요 ^^
처음 집에가서는 밥도 살짝 눈치보고 먹었지만 다행히 조앤은 먹는 걸 좋아한답니다.ㅋ
산책도하고 룰루랄라 이제 탄탄대로 견생을 즐길겁니다.
입양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사랑가득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