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자가번식 공장에서 구조 된 비트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조금 낯선 표정으로 어색한가 봅니다.
사람 좋아하는 비트는 조금 시간이 지나니 집안 탐색보다는 사람 옆으로 파고드네요.
얌전히 입양자 앞에서 얌전도 떨어보고 쓰담쓰담도 기꺼이 즐깁니다.
집안 곳곳 러그는 아무래도 당분간 치워야 할 듯합니다. 배변 패드와 구분 할 때까지만 ... 겨울 오기전까지 비트 할 수 있지? ^____________^
호기심 많은 비트 책상 위도 참견하네요. ^^ 다리가 짧은게 아무래도 매력 포인트 입니다 ㅋㅋㅋ
입양자분 무릎에 달싹 올라 앉아 ㅎㅎ 벌써 껌딱지 ㅋㅋ 책상위에 턱 괴고 앉아 제대로 하는지 참견중입니다.ㅋㅋㅋ
현대백화점에서 반려동물 용품과 Heart For Dog 뱃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비트를 가족으로 품어주신 입양 가족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