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자가번식 공장 구조견 파스타의 새끼 크림이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밥 한그릇 뚝딱 해 치우고 기분 좋아진 크림이.

긴다리에 삐죽삐죽 털이 매력적인 크림이 거기에 발랄함을 겸비한 크림이는 처음부터 적응 완료입니다.^^

이곳저곳 탐색하다 보니 크림이를 위한 마약 방석도 보입니다.아직은 크림이 거인지 모르는거 같아요.  

입양 가족분들과 인사도 나눠 봅니다. 서먹해 보이지만 사실 너무 설레는 중이랍니다 . ( ๑ ᴖ ᴈ ᴖ)ᴖ ᴑ ᴖ๑) 

순딩순딩 크림이를 가족으로 품어주신 가족분 들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좋은 추억 먾아 쌓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