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하리)는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살이 올라서 몸무게가 한달전 3.4키로인데 새초롬한 아리는 무게 재는걸 별로 안좋아해요~

낚시대놀이보다 공놀이를 더 좋아해서 드리블 실력도 훌륭한 아리!

신나게 뛰어놀다 거실 한가운데 대자로 뻗어서 자요 ㅋㅋ

사랑스러운 아리가 무슨이유로 버려져서 저에게 왔는지 안타깝지만 지금 제곁에 아리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카라 식구들 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직 반려인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 모두 좋은곳으로 갈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