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모니와 꽁하늬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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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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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26
꽁꽁이네서 구조된 꽁모니와 꽁하늬 입니다.
이두 녀석은 전에도 같이 한집으로 임시보호를 갔던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둘은 사이가 좋았고, 입양도 한집으로 같이 가는 행운을 잡게 되었습니다.
 
 
처음 와 본 곳이라 어리둥절 합니다.
 
 
입양자분께서 입양동의서에 서명을 해주십니다.
 
 
울상을 하고 있는 꽁모니, 겁이좀 많습니다.
 
 
꽁하늬는 이동중 차멀미를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입이 마르질 않았네요.ㅠㅠ
 
 
언니 오빠가 꽁모니와 꽁하늬에게 관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가족사진 찰칵~ 인상 좋으신 아버님과 언니 오빠들~
 
 
펫케어 제품 브랜드, '존폴펫'(http://www.johnpaulpetkorea.co.kr)에서 반려동물 샴푸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꽁모니와 꽁하늬를 입양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입양간 당일날 어머니와 다른 언니 오빠는 외출중이셨습니다. 가족이 많아서 귀여움도 더 많이 받을수 있겠죠!!^^ㅋ

 
 
 


댓글 1

상이 2014-12-03 15:48

모니하니. ^^ 임시보호도 같이 갔다가 입양도 같이 가고, 너무너무 잘됐네요. 저 때는 어리둥절 했겠지만 지금쯤 너무 행복해하고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