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이와 원식이의 형제 아이도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아일이와 형제인 아주 닮은꼴 아이는 약간은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잘 따릅니다.^^
앞으로 같이 살게 될 형아와 인사중입니다.
아직도 어색한 아이.......아이야 형아 말 잘 들어야해~
등까지 돌리는 소심한 아이. --;;
긴장했더니 피곤한가 봅니다.
긴장해서 어색한 표정 지을때는 언제고.....꿈나라에 빠진 아이.
엄마와 아빠....안녕하..세....요.
엄마의 포옹에 금방 마음이 풀린 아이. 인형을 가지고 놀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입양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입양자분집 강아지가 얼마전 하늘나라를 갔다고 합니다. 통화중 어머니께서 눈물을 흘리셨다는..ㅠ ㅠ
현재 아버님께서 아이를 무척이나 예뻐하신다고 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입양카페에도 놀러오시고~ 진정 너는 복받은 녀석이야.~
mono 2014-12-03 15:42
아이도 좋은 가족 만났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