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자님 댁에서 피부질환으로 구조 되었던 부우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피부질환으로 자매중 한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서 구조되어 현재는 완치 되었고 가족도 만났습니다.
아름품 입양 카페에서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인사를 당하는 부우입니다.
전에 봤던 친구들이 많아 금방 적응을 했습니다.
부우 입양자 분께서는 루미를 임시보호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처음 임시보호를 갔을때 모습입니다. 겁이 많아 현관에서 나가겠다며....--;;
잘 타일러 앞에 붙잡아 두었네요.ㅋ
입양자 가족 분께서 입양 확정을 하시러 입양카페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맛있는 귤도 한박스 선물로 주셨죠~^^
현재 부우는 주인분들도 아주 잘 따르고 산책도 잘 한다고 합니다.
루미와는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은 상황이고, 아이들이 잘 지낼 수 있게 노력 중이십니다.^^;;
부우를 가족으로 맞이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린&피스 2015-03-19 12:10
핫~~ 부우 & 범순 엄마님~ 저는 피스와 함께 살고 있어요^-^~ 엄청 겁쟁이라 잘 나오지도 않고, 숨어만 있는 피스. 언제 부우랑 범순이랑 피스- 세 자매 한번 만나게 해주고 싶네요~ 날짜 잡아주세요!
이송이 2015-01-05 09:45
앗~ 안녕하세요! 범순이 어머님(!)ㅎㅎ 범순이 예뻐진 모습이랑 다른 강아지들이랑 잘 지내고 있는 모습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범순이 모낭충도 다 나았다는 소식도 아름품에서 전해들었고요^^ 정말 언제 한번 날 잡아서 부우와 범순이 데리고 회동 한번 해볼까봐요! 먼저 말씀주셔서 감사해요~^^ 곧..!! 만남을 도모하는 걸로~!!
선보경 2015-01-03 21:42
헛~ 부우도 입양갔군요^^ 범순이 엄마에용~ㅋ 아름품 가셨을때 알았다면 저희도 갈껄 그랬어요~ ㅋ 부우입양에 루미 임보 까지 정말 멋지세요~^^ 부우도 루미도 너무 이뻐서~ 행복하실꺼 같아용^^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정말 날자 잡아서 꼭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