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코코를 입양하기전 카라사무실에 가서 놀고 갔었는데..
정말 많은 생각끝에 예쁜 코코를 입양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눈 인사도 하지 않아 맘을 많이 아프게했었죠...
상처가 있는 아이라서..
다행이 하루 지나니 눈 인사도 하고 ..
차츰 곁에와서 안아달라고 애교도 부리고..
이젠 거실은 온통 코코의 운동장이랍니다...ㅋ
까까란 단어만 나오면 눈동자 반~짝 반~짝 빛나죠..
우리 코코가 항상 TV를 볼때 특이한 자세입니다.. ㅋ
보내드리는 첨부파일 확인하심 아마도 반하지 않는분 없을껄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
이현주 2015-02-06 09:54
안녕하세요~ 코코가 잘 적응하며 지내서 다행입니다. 예쁜 포즈로 쇼파에 앉아 있기도하고 컴퓨터도 다룰줄 아는 코코 참 예쁘네요~^^ 새벽에 울고불고 하던 증상도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구요. 앞으로도 코코소식 종종 올려주세요~
KARA 2015-02-06 09:52
안녕하세요~ 코코맘님 :-) 코코가 아팠을때 사진만 봤다가 이렇게 건강해진 모습을 보니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가족을 만나서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 보이네요 +_+ 앞으로 쭈~~욱 잘 부탁드려요 코코맘님 :-) 종종 소식 들려주시구요~~
서소라 2015-02-06 09:52
정말 예쁜 아이를 입양해 주셨네요~ 아이 눈이 너무 너무 매력적이예요~~ 앉아 있는 자세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와 항상 행복하세요^^ 이쁜 코코 소식 볼 때 마다 기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