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가 맘씨 좋은 친구 덕분에 더 금세 적응했나봐요. 같이 뛰놀고, 잠자고, 심지어 혼나는 모습까지도 참 보기 좋습니다^^ 월리가 소심한 성격이라서 적응 못하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이게 다 좋은 가족분들과 거멍이 덕분입니다 ㅎㅎ 월리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감사해요. 보고 싶은 월리 소식 종종 부탁드려요^^

잔디밭에서 월리가 웃고 있네요. 아휴 귀엽습니다. ^^ 아무리봐도 거멍이와 월리는 너무 잘 어울려요. 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둘이 꼭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