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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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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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7

이리가 새로운 가족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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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리입니다.


자는 모습도 예쁘죠!! 눈도 예뻐~코도 예뻐~입도 예뻐~주먹도 예쁘다~~~~~~~~:)


"나의 미모에 반하거라~~~" 

허름한 박스를 보니 이리가 이곳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가늠이 가는데요~ㅋㅋ


입양자분도 이리만큼 장난기가 많으신거 같습니다~

저걸 씌워도 가만 있는 이리... 넘 순하다~~(집에서만 순하다는 소문이..............ㅡㅡ)


"깃털......널 가만두지 않겠다..........흥.....!!!"


실컷 뛰어놀다 언니야 옆에서 골아 떨어진 이리입니다. 


꽃과 나란히~누가 더 예쁜지 뽑내는 우리이리~

입양자분들께서는 이리를 가족으로 맞으시면서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둘째도 생각중이라는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이리와 가족분들 언제나 행복하세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




댓글 1

박아름 2017-04-27 10:06

이리... 카라 사무실에서 벽도령이랑 놀면서 크던 그 이리 맞나요? 그때는 한손 안에 폭 들어오는 새끼냥이였는데... 지금은 넘나 멋지게 컸네요.ㅠㅠ 즈이 막내냥이도 몸사이즈에 꼭 맞는 상자에 들어가서 몸개그하는데... 똑 닮았네요.ㅎㅎ 입양자분들 이리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