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콩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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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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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70


희망이네 보호소에서 구조 된 엄마에게서 태어난 까만콩이 가족을 만났습니다.

까만콩의 엄마는 7마리의 새끼들을 낳았지만 보살피지 않아 모두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까만콩만 겨우 인공 수유로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세종시까지 꽤 먼 거리를 멀미도 안 하고 와준 까만콩이 대견하네요~

까만콩은 입양자분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집안 탐색에 들어갑니다.


아침을 못 먹고 출발한 까만콩은 허겁지겁 식사를 하고~


가족분들이 준비해주신 노랑인형을 물고 와 정신없이 돌아다닙니다.


" 노랑 인형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신이나서 사방팔방을 돌아 다니는 까만콩~


자기 이부자리를 용케 찾아내 인형 물어뜯기에 돌입하였습니다.


까만콩!!!!!! 하고 부르니 요 예쁜 얼굴로 대답을 하네요~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입양가족분들은 까만콩을 보기위해 세종시에서 몇 차례나 카라 아름품 입양카페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까만콩은 입양 후 수학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수학이와 함께 가족분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



댓글 1

박지애 2017-08-24 11:33

까만콩 너무 이쁘네요~~~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에요~~~~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