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삼이를 데려 온지 벌써 벌써 1개월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그래도 두고온 친구들과 카라 관계자분들이 그리운지 새벽까지 냥냥 거리면서 울던 머삼이가
이제는 집에서 잘 돌아다니고 잠도 잘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머삼이는 약간 엉뚱한 짓을 하며 저희에게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머삼이를 기억하시는 카라 관계자님들 모두 병원에 방문할때 마다 머삼이 잘 챙겨주시고 알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머삼이는 집에서 저희가 일 할때 옆에서 영감을 줍니다, 노곤노곤하게..
이삿짐 센터에서 일하고 싶은 머삼이
머삼이는 캣트리 만들려고 산 브러시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ㅠㅠ
그래도 DIY 캣트리 완성 기념으로 위에 올라간 머삼이
머삼이에 대한 만화를 기록으로 남기고 있어요~
김명혜 2017-06-15 13:00
머삼이 오랜만에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니 너무 좋네요! 복덩이 머삼이 만화도 기대되요. 애교쟁이 머삼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