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별님이의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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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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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84


달님이네 보호소에서 지내던 흰둥이의 새끼 햇님이와 별님이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입양 후 나무, 가지 라는 예쁜 이름으로 개명도 했답니다~

입양자분 댁에 도착

서로 아빠 무릎을 차지 하겠다고 난리들입니다.


사진기를 들이대자.....언제 싸웠냐는듯.....카메라를 응시하는 나무..


엄마 흰둥이도 함께 왔습니다.

태어나서 어미개와의 이별로 아가들과 흰둥이의 마음에 상처가 생길까 입양자 분께서 흰둥이는 당분간 임시보호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


가지의 귀가 참 크죠~아기때는 몰랐는데 커갈 수록 귀의 자라는 속도는 2배 빨리 자랍니다~ㅋ


얘들아~~볼일은 패드에~~~^^


포근한 카펫위에 세 녀석들이 다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카펫을 다 걷어냈지요.

녀석들 볼일은 패드에 라고 그렇게 말했건만........두마리나 카펫위에 실례를 ㅠㅠ


입양자분께서 준비해 주신 선물 ♡


입양자분께서 흰둥의 새끼 나무 가지를 함께 입양해 주셨습니다. 엄마 흰둥이와 새끼들이 생후 두달을 함께 지내게 해야한다는 말에

흔쾌히 응해 주셨고 바로 이별을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을거 같다며 흰둥이도 함께 임시보호를 해주셨습니다.

입양자 가족분들과 나무 가지 언제나 행복하세요~^^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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