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이네 보호소에서 구조가 된 타미와 깜깜이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집에 도착한 타미와 깜깜이.
타미는 그래도 새로운 집의 이곳 저곳을 살펴 봅니다. 깜깜이는 타미 뒤에 숨어 요동도 없네요. 너무 깜깜해 안보인다는...ㅡㅡ;;
모든게 호기심인 타미는 새롭기만 합니다~
타미와 깜깜이는 그렇게 잠시 이동장에서 시간을 보낸 뒤...
깜깜이가 빛의 속도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뒤를 이어 타미도 따라갑니다.
타미는 구석진 자리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아하~뒤에 깜깜이도 자리를 잡고 있었네요. 타미도 옆에 붙어 앉았습니다.
이곳이 이녀석들의 아지트가 되겠네요~
입양 가족분들은 입양 절차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들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입양자분의 두 따님이 카라의 아름품 아이들에게 목욕 봉사를 하시면서 타미와 깜깜이와의 인연이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꾸준히 봉사를 해주셔서 아름품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 가족분들 타미와 깜깜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