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카라봉사대
6월 25일 토요일, 고양시 달봉이네 보호소
6월의 카라봉사대는 용인 꽁꽁이네와 고양 달봉이네, 두 곳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봉사동아리 위더스와 함께한 달봉이네 봉사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봉사는 상큼하고 생기있는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봉사동아리 위더스와 함께 했습니다.
군데군데 시큼한분들도 섞여있었습니다만
튼튼한 친구들이 봉사를 오니 든든하군요.
이른 아침 모여 복장을 갖춰 입고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내부 견사 청소와, 외부에 쌓여있던 쓰레기들을 정리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장마를 앞두고있어 꼭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청소가 어느정도 마무리 된 후
견사안에 머무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달봉이네 보호소에 오면 꼭 가지는 시간인데요,
사람을 낯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지는 시간입니다.
매섭게 짖던 아이들이 20여분이 지나자 잠잠해졌습니다.
아주 조금은 친해진 아이들에게 캔 간식을 주기위해
하나씩 뜯어내어 큰 통에 모으기로 하였습니다.
가내수공업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열심히 덜어낸 캔간식을 아이들에게 나눠줍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달려드는 아이들,
맛있게 많이 먹으렴~
6월의 카라봉사대는 용인 꽁꽁이네와 고양 달봉이네, 두 곳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봉사동아리 위더스와 함께한 달봉이네 봉사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봉사는 상큼하고 생기있는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봉사동아리 위더스와 함께 했습니다.
군데군데 시큼한분들도 섞여있었습니다만
튼튼한 친구들이 봉사를 오니 든든하군요.
이른 아침 모여 복장을 갖춰 입고 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내부 견사 청소와, 외부에 쌓여있던 쓰레기들을 정리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장마를 앞두고있어 꼭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청소가 어느정도 마무리 된 후
견사안에 머무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달봉이네 보호소에 오면 꼭 가지는 시간인데요,
사람을 낯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지는 시간입니다.
매섭게 짖던 아이들이 20여분이 지나자 잠잠해졌습니다.
아주 조금은 친해진 아이들에게 캔 간식을 주기위해
하나씩 뜯어내어 큰 통에 모으기로 하였습니다.
가내수공업을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열심히 덜어낸 캔간식을 아이들에게 나눠줍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달려드는 아이들,
맛있게 많이 먹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