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한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 과거와 미래 간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기억한다는 것은 인류애에 대한 인간의 신념을 확인하는 것이고,
우리의 덧없이 지나가는 노력들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기억의 목적은 정의에 대한 존엄을 회복하는 것이다.” _엘리 비젤
2년의 준비 끝에 동물권 관련 자료를 정리, 보존하고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동물권 아카이브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습니다. 카라 아카이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물권 관련 자료를 정리한 온라인 아카이브입니다. 지난 2002년 카라의 전신인 ‘아름품’ 시절부터 2018년 동물권행동 카라로 성장하기까지 한국동물운동의 변화의 흐름을 연도별, 캠페인별, 유형별로 읽을 수 있습니다.
카라 아카이브는 투명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시스템이기도 하고, 동물권 지식 큐레이터이기도 하며, 지식기반 동물권 운동을 견인할 기록 저장소로 작동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카라 아카이브는 시민 참여로 더욱 더 풍성한 집단지성을 이뤄갈 수 있습니다. 함께 참여해 주세요!
유기견들의 견생역전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 <언더독>이 따스한 봄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에서 #행복하개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당신을 바라보는 사진/영상을 #행복하개봄 태그를 달아 올려주세요. 유기동물들도 행복하게 봄을 맞이하길 소망하는 메시지와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