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편지] 여주 아이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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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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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8


대부대모님께


안녕하세요. 여름이라 더운게 정상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더운 여름입니다. 

더운 날씨에 무사히 지내고 있으신지요.

아이들은 대부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속에 더운 여름을 무사히 나고 있습니다.


또치

더운 여름이지만 운동장에서 뛰어노는건 즐겁습니다.

언제나 활기 넘치는 또치.


샤이

샤이도 여전히 활발한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더워서 축축 처지는 여름인데 발랄한 샤이 모습을 보고 기분 업! 하세요~


여칠


실컷 뛰어놀고  지치면 그늘에서 잠시 쉬기도 합니다.

너희도 덥긴 덥지?

그래도 행복해 보이네요...


투투(야바)

투투도 여름을 잘 나고 있습니다.

아직 먼저 다가오지는 않지만 이제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호기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작은 변화지만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이 참 고맙습니다.


겨울

겨울이는 방에서 제일 시원한 자리를 차지했네요.

겨울아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자!


여주 아이들에게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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