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결연자님들께
안녕하세요~
한해의 마무리는 잘 하셨나요?
우리의 여주 구조견들은 활동가들과 결연자님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치
간식을 내놓아라. 나 지금 진지하다.
뭔가 심각해 보이지만 간식을 뚫어지게 처다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치는 위탁처에서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샤이
간식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샤이도 간식에 집중중이네요.
간식을 대하는 표정, 태도도 성격에 따라 다 다르네요...ㅎㅎ
투투
그윽한 눈빛의 투투.
간식을 스스로 내놓게 되네요.
까칠했던 투투는 생각도 안날 정도로 이제 간식만 있으면 친해질 수 있어요.
겨울이
앙~ 나 껌좀 씹어본 댕댕이야.
겨울이도 맘에 드는 간식을 하나 얻었습니다.
맛있게 먹어 겨울아~
여주 아이들에게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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