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편지] 생명이네 아이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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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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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65


대부모님께

대부모님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무척 쌀쌀해졌습니다.
환절기 무탈하게 지내시는지요.
우리 아이들은 모두 건강하게 잘 뛰어놀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소식 만나러 가시죠:)


대한이·민국이



대한이와 민국이 룸메이트가 찬이라는 아이로 바뀌었군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잘 먹고 잘 놀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코리·아미




언제나 무뚝뚝해보이는, 근엄한 표정의 코리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천진한 미소의 주인공 아미의 모습입니다.


막둥이


옥상 공원을 성큼성큼 걸어다니는 막둥이. 그 옆으로 종종종 따라다니는 투투가 보이네요.
여유로운 산보 뒤에는 늘어지게 잠을 청하거나 쉬곤 하지요.

언제나 생명이네 아이들에게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는 대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곧 기분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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