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를 위한 '생명노크' 모두 실천하고 계신가요? 특히 추운 계절에는 운전자가 반드시 취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 생명노크 4단계
1. 차 타기 전 엔진룸을 크게 여러 번 두드리기
2. 차 문을 일부러 큰 소리 나게 닫기
3. 차에 탄 뒤 좌석에서 발을 쿵쿵 구르기
4. 시동 걸기 전, 경적울리기(심야 시간 제외)
자동차가 출발하기 전, 고양이가 자동차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새끼 고양이의 경우 마치 숨숨집을 찾듯 추운 날씨가 아니어도 차 안에 들어갑니다. 여름철 도로 위 달리는 차량에서 떨어져 구조된 새끼 고양이 '도치'(카라_도치), 가을철 자동차 전용도로 달리는 차량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한 새끼 고양이 사례들을 보면 계절과 상관없이 차 안에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작은 행동으로 고양이, 운전자, 자동차도 보호할 수 있는 '생명노크' 캠페인을 사계절 함께해 주세요.🙏🏻
'생명노크 포스터' 다운로드하기
-> 정보, 소식- 자료실- 포스터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