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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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동물보호 교육센터도 “들어는 봤나, KARA 찾아가는 동물보호 교육” 부스로 4회에 걸쳐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만들기를 진행했어요!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동화구연, 동물 저금통 만들기 같은 활동들이 주가 되었고요.
똘망 똘망 집중해서 듣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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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앞으로 나와서 보기도 하구요.
동화구연 전문가 김미해 선생님의 깜짝 마술공연도 있었답니다.
노래하면서 진행하시는데 여러 어린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셨지요.
동물 저금통도 만들었어요.
동물 저금통을 완성한 어린이에게 예쁜 동물 타투 스티커를 붙여주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코끼리 쇼를 구경하러 가지 않아요!”
가족단위의 행사였던 만큼 채식 래서피도 인기가 많았고요.
종이 쇼핑백을 이용해서 동물 탈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하는 작가분도 계셨고
동물 판화를 직접 제작해 보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 작가님께서 동물 판화 원본을 기증해 주셨어요! ^^
나뭇잎을 이용해서 동물 배지 만드는 곳도 있었답니다!
반달곰 대형 걸게 그림 협동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이네요.
그 밖에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동물 설치물을 만드는 작업등 다양하고 멋진 체험 활동이 많았어요.
동물을 주제로 한 설치 미술, 다양한 워크숍, 전시회, 공연도 좋았지만 행사가 있었던 판교생태학습원과 화랑 공원도 정말 멋지더군요!
날씨 좋은 날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설 전시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식물원도 있어요!
카라 동물보호 교육센터의 2013년 찾아가는 교육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전주미 2013-09-16 16:59
10월부터 시작된다는 교육!! 정말 기대됩니다~
박아름 2013-09-11 16:55
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들 너무 이뻐요^^
주경미 2013-09-10 20:10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에서 희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