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D2016081701


  • 종/품종

    개 / 진도믹스

  • 성별(중성화)

    암컷 / 중성화 O

  • 추정나이

    5살 10개월

  • 몸무게

    13.3kg

  • 털색

    블랙


친화도
활발함
산책가능

YES

배변훈련

YES

후원해 주시는 분들(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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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정

  • Image Description

    배은경

  • Image Description

    오마이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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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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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민

히스토리



더봄센터에서 제일 똑똑한 수학이📝 초롱초롱 빛나는 학구열의 현장..





⬝ 수학 ⬝ 5살 5개월 / 암컷(중성화 완료) / 12.1kg ⬝ 간식좋아함, 영리함, 친해지면 애교많음.

해맑게 웃고 있는 수학이는 호기심도 많고 끼도 많은 재간둥이입니다. 원반, 앉아, 손, 기다려까지 못하는 게 없는 똑똑한 아이랍니다😆 여느 개들처럼 낯선 사람에게는 곁을 쉽게 내어주지않지만, 친해지면 애교가 정말 많은 아이입니다. 수학이가 소중한 가족을 만날 때까지 즐겁고 건강하게 잘 보살피고 있겠습니다👍






⬝ 수학 ⬝ 2016년생 / 여아(중성화 완료) / 10.6kg ⬝ 활발함, 친화적, 신중함, 똑똑함, 산책왕, 식탐왕

⠀ 원반에 흥미를 가지며 물고 받아오는 것을 반복하는 수학이가 신기할 따름이에요 집중하는 수학이와 그 모습을 찍는 일일 파파라치들과 칭찬, 리액션 봇들, 간식도 화려하게 받아 먹는 멋진 수학이 최고👍 ⠀ 간식이 어디 있는지도 확실히 아는 똑쟁이는 두 발로 서서 활동가의 트릿백에 코를 대고 킁킁거리는 수학이에요🐽 ⠀ ⠀ 신중한 수학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사설보호소가 위기에서 구조된 아이들의 평생보호나 재입양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려면 적정한 관리 개체수의 유지와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런 모습을 보이는 사설보호소는 드뭅니다. 그것은 관리소장 개인의 힘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시설, 사료, 질병관리 등에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고, 지역봉사자 네트워크와 연결되어 안정적인 환경관리, 지속적인 입양홍보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관리소장-지원단체-개인봉사자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합니다. 카라는 자체 보호소를 만드는 대신 고양, 화성, 용인 등 세군데 미자립 사설보호소를 지원함으로써 사설보호소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습니다. ▶[관련 게시글] <[보고서 발간] 한국의 사설보호소와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사설보호소 지원사업> 보기
화성 ‘희망이네’를 지원할 때 가진 희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전지원, 시설지원, 의료·청소봉사 등 막대한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했으나 깨끗한 환경 속에 적절한 개체수를 유지시키는 데에 실패했습니다. 개체수는 지속적으로 늘었고, 개들이 풀려서 논밭으로 마을 안쪽까지 다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매일 벌어졌으며, 보호소인지 쓰레기장인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관리는 엉망이었습니다. 소장은 카라와 맺은 약속을 수시로 어겼고, 관리소장의 관리행태를 둘러싼 개인봉사자들 사이의 갈등과 대립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오로지 개들의 안전만 보고 지원철회를 번복하면서 협의로 사태를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마지막 파국은 관리소장이 앞에서는 협의를 하자고 하면서 뒤로는 개들을 빼돌리는 것이었습니다. 카라는 이미 빼돌린 개들 외에 남아있는 아이들 33마리를 구조하고, 희망이네 부지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희망이네 보호소(구 '정남이네', 봉사자들 사이에선 '사랑이네'로 알려져 있습니다)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카라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설보호소 중 하나입니다. 다른 사설보호소들과 마찬가지로 '카라의 사설보호소 지원기준'에 의거하여 지원을 받아온 곳입니다. 카라는 희망이네 보호소 후원을 해온 이래 보호소 관리 소홀, 주민 마찰 등으로 민·관 및 보호소와 지속적인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희망이네 보호소를 지원하게 된 배경과 그간의 경위 등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게시글을 통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카라는 최근 희망이네 개들을 구조하고 보호소의 폐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사설보호소 소장의 관리능력 부재와 이로 인해 고통 받는 동물들이 더는 없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결정이었습니다. 그동안 이곳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희망이네가 철거에 이르게 된 경위와 이후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  보호소 위생관리는 뒷전

보호소 동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경 위생 관리를 최우선시해야 합니다. 봉사자들이 청소를 하더라도 깨끗해지는 건 한순간일 뿐 보호소는 늘 쓰레기더미나 다름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질병에 노출된 개를 제때 치료하지 않아 끝내 죽음에 이른 개 사체를 큰 대야에 묻어둔 채 방치하거나 외부에서 떠도는 개를 지속적으로 유입시켜 전염성 질병에 취약한 상태로 만들고도 이를 카라에 알리지 않는 등 보호소를 위생과 복지 면에서 최악의 환경으로 전락시켰습니다. 



▲ 지난 4월 카라 봉사대의 청소 지원으로 깨끗해진 희망이네 견사 주변


▲ 보호소 자체적으로 청소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봉사의 의미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금세 더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