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농장에서 구조된 6남매 중
다채롭고 멋진 털을 가진 ♥루팡♡이가 가족을 기다려요~"

루팡이 엄마가 개농장에서 구조되던 2015년 12월 15일,
루팡이는 아직 엄마 뱃속에서 자라고 있었어요.

엄마 얼굴은 알지만, 아빠 얼굴은 잘 몰라요.
아마도 그날 구조된 식구들 중에 루팡이 아빠가 있겠지요?

 

▶ 구조하던 날의 자세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루팡이 입니다!

저는 아직 호기심이 많은 아기예요.



장난감을 갖고 놀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퐁! 퐁! 짧은 다리지만 점프를 잘한답니다.

소복한 제 발이 보이시나요? 사실은요, 제 발은 엄청 커요!
사람들은 제 큰 발을 보고 나중에 20kg까지 나갈 거라고 이야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