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순이 이야기 ]
진순이 / 3살 / 여 / 22Kg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개농장에서 어미개와 5남매가 구조된 적이 있었습니다.
차디찬 뜬장에서 식용견의 처지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던 진순이는
오들오들 떨고 있는 아이들을 품고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고 있었죠.
▶ 자세한 구조 후기 보러가기
그동안 진원, 진우, 진아, 진이, 진주가 모두 새 가족을 만났는데요.
이제 이들 5남매의 어미인 진순이의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개농장에서 어미개와 5남매가 구조된 적이 있었습니다.
차디찬 뜬장에서 식용견의 처지로 혹독한 겨울을 보내던 진순이는
오들오들 떨고 있는 아이들을 품고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고 있었죠.
▶ 자세한 구조 후기 보러가기
그동안 진원, 진우, 진아, 진이, 진주가 모두 새 가족을 만났는데요.
이제 이들 5남매의 어미인 진순이의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왕성한 활동량을 과시하는 진순이를 소개합니다.
진순이 표정이 참 다채롭습니다.
활짝 웃는 모습도 너무 귀엽구요.
뭔가 간절히 바라는 듯한 눈빛..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도 많습니다.
주세요~포즈도 잘 취하고요, 벌러덩~도 잘 한답니다.
만져주니 좋아?
그윽한 눈길로 한껏 느끼고 있는 진순이.
진순이는 워낙 활동량이 많아 산책을 좋아합니다.
수수와 나란히 산책을 즐기는 진순이의 모습입니다.
간식도 우걱우걱 잘 먹지요.
환한 미소가 매력포인트인 진순이!
진순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