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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레터] 먼지를 털고, 가구도 들이고!

  • 카라
  • |
  • 2020-02-28 13:19
  • |
  • 1192



"가여움이 아닌 반가움의 공간"
카라 더봄센터 건립,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늘 더봄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동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더봄센터의 소식을 오늘도 전해드릴게요!
🌺 이주의 더봄레터에서는,
- 더봄센터 로비 가구 들어오던 날😍
- 내 손으로 완성하는 카라 더봄센터🌳
#1. 더봄센터 로비 가구 들어오던 날
소중한 후원을 해 주신 덕분에
튼튼하고 아름다운 더봄센터가 하루하루 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개관을 앞둔 더봄센터에는 요즘 집기와 가구들의 설치가 한창입니다. 지난주에는 더봄센터의 웰컴존, 로비에 새 가구들이 들어왔어요💛

더봄센터를 방문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인 로비에서는 기본적인 안내와 응대, 입양상담은 물론 공식 MD 전시 및 판매도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작은 서가도 마련되어 동물권 관련 도서 및 카라에서 발간한 각종 자료와 책자를 열람할 수도 있을 거예요.

한 눈에 보면 이런 느낌! 너무 멋지죠?

차분한 색감의 아름다운 가구들은 스튜디오 씨오엠(COM)에서 제작해주셨습니다.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더봄센터 로비에서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요🙏
#2. 내 손으로 완성하는 더봄센터, 입주청소 하던 날😍

본격 겨울다운 눈이 펑펑 내렸던 날 더봄센터에선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더봄센터의 공사먼지를 털어내고 동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첫번째 입주청소가 2월 16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봉사를 모집하는 공지가 올라가기 무섭게 회원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조기마감되었다고 해요.

1차 입주청소에서는 견사와 묘사를 중심으로 먼지를 쓸어내고 물로 닦아내는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덕트에 쌓인 먼지를 터느라 회색 먼지를 뒤집어 쓰고, 손이 시렵거나 허리가 아프셔도 모두들 묵묵하고 꿋꿋하게 청소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스러웠어요😹

더욱 자세한 후기는 여기에서 확인해주세요💝
더봄센터의 역사에 첫 발을 들여놓을 동물들을 위해
함께 청소해주신 회원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나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반려동물의 이름으로
더봄센터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 💎 💎
견사/묘사/교육장/동물병원/경사로/놀이터/추모수 등 네이밍후원  
사료후원/물품후원/기업후원 등
문의: 02-3482-0999 / info@ekar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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