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견 협회가 고의 유기한 11마리의 피학대견, 이 개들이 학대자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싸워주세요.

  • 카라
  • |
  • 2023-12-04 15:58
  • |
  • 1728






육견 협회가 고의 유기한 11마리의 피학대견, 이 개들이 학대자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싸워주세요.


-세종시청 시장실 044-300-2001
-동물복지팀장 이정순 044-300-7611
-세종동물보호센터 010-4435-3720

✅ 시위 도구로 악용된 후, 유기된 개들을 안전히 보호할 것.
✅ 고의 유기로 소유권을 포기한 육견협회에게 개들의 소유권을 돌려주지 말 것.
✅ 동물 학대의 공범이 되지 말 것.







11월 30일, 육견협회는 서울과 세종시에서 개식용 종식 반대 시위를 벌이며 개 100여 마리를 시위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급기야는 정부세종청사의 도로변에 11마리의 개들을 뜰망채로 유기했습니다. 그런데 경악스럽게도 동물단체들이 유기된 11마리의 개들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연대 단위로 구조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파렴치한 육견협회가 개들을 돌려받겠다고 합니다.

엄동설한에 공포에 떠는 생명을 시위에 이용하고 노골적으로 유기하고 갈 때는 언제고 이제와 이 개들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데리고 가겠다니요. 육견협회에서 이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이어지는 과정은 잔인한 고문 사육과 도살 이외 무엇이 있겠는지요!

개들을 돌려주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정부와 세종시를 압박하고 있는 육견협회. 우리는 이 아이들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동물을 고의로 유기한 행위는 동물을 실수로 잃어버려 공고를 통해 찾아가도록 하는 것과 전혀 다른 범죄 행위입니다. 형법에 의해 처벌되며 전과가 남는 중범죄입니다. 육견협회가 개들을 데려가도록 내버려둔다면, 정부와 세종시는 동물학대의 공범이 되는 것입니다. 세종시와 정부는 한치의 흔들림 없이 파렴치한 육견협회를 동물유기범으로 고발하여 엄벌하고 피학대견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 이 아이들을 육견협회에게 돌려보낼 수 없습니다.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저 불쌍한 개들을 살릴 수 있도록, 어떠한 협박에도 법에 따라 저 피학대견들을 반드시 보호할 수 있도록 호소해 주세요!


댓글 7

이지원 2023-12-06 14:47

문제는 세종시동물보호소가 보호소가 아니라는 사실... 이 아이들이 마음편히 쉴 곳은 어디일까요(다행히 구조 되었다는 소식은 봤어요...)


김애신 2023-12-04 18:47

힘든싸움 알지먀 저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오누리 2023-12-04 18:45

우리가 지켜줄게


조영민 2023-12-04 17:20

인간 이기를 포기한자 같이 보입니다. 어쩌면 이리 잔인할 까요. 아가들도 추위를 알고 배고픔을 알고 공포를 느낄줄 압니다. 이런한 애들을 방치한 것은 분명 잔인한 동물 학대입니다. 제발 엄벌로 다스려 주십시요 ~~!!!


김경애 2023-12-04 16:32

지켜주세요~


김경애 2023-12-04 16:32

모든 동물들의 생명을 우리 모투 지킬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지킬 수 있게 실천하길 바랍니다~ 다 같이 샬 수 있게 우리 모두 힘 써 봐요~ 동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 난 게 아니잖아요~ 부탁드립니다~


김경애 2023-12-04 16:28

모든 동물들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인간들이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아이를 지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