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강아지 도살장 급습 및 전원구조 완료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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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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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 도살장 생존견

전원 구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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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지난 19일, 시민의 제보로 평택시 소재 현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개 도살에 사용되는 전기도살봉을 비롯, 탕지, 탈모기, 토치, 칼 등 도구 일체가 발견되었고, 카라는 즉시 경찰과 지자체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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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집기가 모인 공간 바로 옆에는 29마리 개들이 뜬장에 여러마리씩 들어가 있고 대부분이 어린 강아지들입니다. 개들이 있는 뜬장 안과 바닥에 개 두개골들이 다수 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지자체 담당자에 의하면 전폐업 이행계획 관련 농장주와 몇달 전 통화에서 지자체에 신고한 대여섯마리 개들은 반려목적이라고 주장했다 합니다. 그런데 반려동물을 사육하는 현장에 전기봉과 토치와 칼이 나온 건 어떻게 설명될 수 있을까요?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판단한 평택시청 동물보호팀은 동물의 안전 및 보호를 위해 지자체 권한을 적극 발휘했습니다. 관련 법령을 선포하고 손수 준비해 온 긴급격리조치 안내문을 도살장 곳곳에 부착했습니다. 카라는 평택시와 경찰 입회 하에 구조 작업을 개시했습니다.


제보보다 4배 많은 개체수여서 카라 더봄센터 사회화행동팀 활동가들까지 파주에서 평택까지 내려와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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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는 아마도 개장수 트럭 등을 운영하며 마당개들을 한곳에 모아 도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예상보다 너무 많은 숫자에 잠시 당황했지만, 그렇다고 몇 마리만 데려올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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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할 수 있는 공간을 백방으로 알아보던 가운데 카라 이사이자 수퍼빈 김정빈 대표님과 최근 살아있는 개를 토치로 살해한 사건을 대응 중인 도로시지켜줄개에서 일부 아이들 보호 공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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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이 넘어 더봄센터로 이동된 아이들. 비명소리와 피비린내나는 지옥을 벗어나 이제 완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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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살자의 소유권을 포기시켜야 하는 숙제가 남았습니다. 현재 평택시는 빠른시일 내에 농장주를 만나 소유권을 포기시키겠다고 하며, 도살자와 컨택될 시 카라도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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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아이들의 가족찾기와 함께 도살자 고발과 뜬장 철거 촉구 작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질 활동에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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