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농장의 개들을 살리고 싶으신가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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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7-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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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농장의 개들을 살리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의 임시보호가 생존견들에게는 죽음 대신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2024년 개식용 종식법이 제정된 이후 2027년 2월 완전 종식까지 3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전국 개농장에 있던 46만6천 마리의 개들은 그동안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최근 정부는 개농장의 82%가 폐업했다고 밝혔지만, 남아 있는 개의 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2025년 8월 당시 약 12만 마리가 폐업하지 않은 개농장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개농장의 개들은 왜 보호받지 못하고 있을까요? 개식용 종식법 제정 이전부터 개 도살은 이미 불법이었고 개식용 산업은 여러 현행법을 위반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단속은 이전에도 없었고 개식용 종식법 제정 이후에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정부는 전국 지자체에 단속을 살살하라는 공문을 내렸습니다. 


약 1,000억 원의 예산 가운데 개들의 보호조치에 사용된 예산은 없었습니다. 폐업지원금은 일찍 폐업할수록 더 많이 지급되는 구조였습니다. 일부 개농장은 지원금을 더 받기 위해 신고 직전까지 사육 마릿수를 늘리기도 했습니다. 반면 개농장주가 개의 소유권을 포기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고, 보호 비용까지 부담할 수 있어 개를 지자체에 인계할 유인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개들이 개식용 업자들에 의해 음지에서 사라졌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군산의 어느 도살장 냉동창고에서 250마리 개들의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조기 폐업 지원금을 받은 개농장의 개들이 도살된 뒤 사체까지 유통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카라와 동료단체들은 냉동창고의 개들을 모두 수습해 장례를 치러주었습니다.


한편 동물권행동 카라는 평택의 한 폐업 개농장에서 개 도살 정황과 함께 신고 마릿수보다 5배 많은 개들을 발견했습니다. 폐업 개농장 현장관리는 개 도살이 이뤄지고 있을 만큼 안되고 있었습니다. 현장의 29마리는 카라가 긴급격리 시켰습니다.


음지의 도살이 두려운 마지막 복날, 정부가 외면한 생명들을 이제 시민들과 함께 살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임시보호'로 생존견들에게 죽음 대신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전기쇠꼬챙이와 피비린내 속에서 살아남은 개들이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 <마지막 복날 대국민 임시보호 캠페인>

도살장 밖, 첫 번째 기적의 순간을 함께해 주세요.


📅 2026년 7월 25일(토) 12:00~17:00

📍 카라 더봄센터 1층 로비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 1409)


📌 입양/임보 행사 참가신청 링크

https://buly.kr/CWwWo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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