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책임있고 올바른 돌봄- 모두를 위해 함께 해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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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3-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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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돌봄! 우리 모두 지켜요!! 


케어테이커들은 매일 급식소에 밥을 주며 주변 청소, 영양제 급여, 치료, 입양 등 정성껏 돌봅니다. TNR(포획-중성화-제자리 방사)로 개체수 조절을 위해 노력하고 발정기 울음소리로 인한 민원을 해결해 줍니다. 


☘️길고양이를 돌보며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주세요.     


<밥 주는 방법>

- 주차장, 자동차 밑이나 자동차 주변, 지하에 밥을 주면 위험해요 ➡️ 길고양이가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밥자리를 정하고 돌봐주세요. 길고양이와 사람의 안전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 

- 바닥에 밥을 준다면 ➡️바닥은 청결하지 않고, 남은 먹이는 부패하여 위생상 문제가 되어 고양이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급식소를 설치하지 못한 경우 그릇에 밥을 주고 1~2시간(일정 시간) 후, 그릇을 수거해 주세요.

- 봉지 밥을 준다면 ➡️고양이에게도 위험할 수 있으며, 바람에 날리는 봉지는 쓰레기가 되니 자제해주세요. 

- 밥그릇, 물그릇은 ➡️ 매일 깨끗한 그릇에 물과 밥을 급여하고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 주세요.


<급식소, 겨울집 관리>

- 겨울집 설치 및 관리 ➡️허락받지 못한 곳이라면 겨울집은 겨울 동안에만 설치하고 봄이 되면 수거하여 관리해 주세요. 

- 급식소 위나 주변에 적재물 쌓아놓거나 비닐로 감싸기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우며 미관을 해치고 폐기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급식소 설치 허락을 받았다면, 깔끔한 급식소를 설치 해 관리해 주세요.

- 근거리에 밥자리를 여러 개 두기 ➡️급식소(또는 밥자리) 설치 허락을 받고 돌보는 것이 좋습니다. 밥그릇을 여러 군데 두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말아주세요.​


<케어테이커 활동>

- 주변 케어테이커와 소통 ➡️ 길고양이 돌봄 노하우나 고민을 다른 케어테이커와 공유하며 지속해서 소통하는 것은 길고양이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 밥을 준다면 정기적인 TNR은 필수 ➡️고양이들이 발정과 출산으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개체수 조절에 도움이 되는 TNR 을 진행해 주세요.

- 돌보는 개체 파악은 필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TNR도 가능합니다. 


케어테이커의 정성스러운 돌봄 활동으로 길고양이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카라는 케어테이커의 돌봄 활동을 응원하며 책임 있고 올바른 돌봄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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