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가운데를 멍하니 걷던 고양이, 우리의 응원이 닿았을까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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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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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가운데를 멍하니 걷던 고양이,

우리의 응원이 닿았을까요?


고양이는 맞은편에서 차가 다가와도 피하지 않고 하염없이 걷고만 있었습니다.

구조 당시 아이는 힘없이 작은 목소리로 울고 있었어요.

카라 동물병원에서 검사 결과, 성묘였지만 몸무게는 겨우 1.5kg. 심한 탈수 상태였고, 스스로 음식을 먹지 못했습니다.


❤️구조 후 열흘,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고양이의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의 응원이 통했던 걸까요? 

모두의 걱정 속에 고양이는 스스로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는 혼자 꾹꾹이를 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또렷한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는 아이. '제니'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위험한 도로를 벗어난 제니는 카라 더봄센터에서 조금씩 힘을 되찾고 있습니다.

제니가 건강을 회복해서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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