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 coming soon
“컴퓨터 그래픽 맞아? 동물이 위험하게 촬영되었을 것 같은데?”
“TV에서 동물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내보내다니!”
“저 장면, 동물학대 아닌가?”
방송, 영화, 유튜브를 보다가 영상 속 동물이 걱정된 적 있나요?
그럴 때 바로 할 수 있는 일은?
동물권행동 카라가 ‘오늘의 풍경’과 함께 제작한 ‘동물 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동모본)’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질문과 의견을 일정 기간 수집한 후, 2023년 ‘동물 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는 미디어 속 동물의 안전과 권리를 위한 새로운 활동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2022년 <태종 이방원>의 동물 학대 촬영으로 말 ‘까미’가 사망한 이후로, KBS는 2020년 카라가 최초 제작한 동물 촬영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내부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정부는 올해 상반기까지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자체 협의체에 카라도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있지만, 11월이 다 지나가도록 정부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모든 동물에게 안전한 미디어를 만들기 위한 ‘동물 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
그 시작을 함께해주세요.
[동모본 참여 방법]
1. 영상 시청 중 동물이 나오면 동모본에 방문해주세요. https://media.ekara.org/
2. 메인화면에서 ‘시작’ 버튼 클릭
3. 안부묻기/추천하기/제보하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영상 속 동물이 걱정이 되었다면 ‘안부묻기’
- 동물에게 안전한 영상이었다면, ‘추천하기’
- 영상에서 동물 학대/동물권 침해가 의심된다면, ‘제보하기’
4. 항목들을 입력 후 제출하기 클릭하면 완료!
(가오픈 기간: ~ 2023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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