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는 동물 보호
게임으로 '경쟁'말고 '공존'을 가르쳐 보아요.
아이들이 즐겨하는 게임중에는 누군가를 적으로 지정하여 없애거나 죽이는 형태가 흔하죠.
아이들이 killing time을 정말 무언가를 죽이면서 보내고 있진 않은가요?
아이들의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길에서 만난 고양이들에게 돌을 던지는 잘못된 행동으로 연결되진 않던가요?
마음 따뜻한 우리 아이를 위한 착한 놀이!
인간과 동물이 함께 더불어 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명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카라는 지난 10년간 동물보호교육을 위해 힘써왔는데요
그 10년 간의 노력이 축약된 으르릉 게임을 소개합니다.
실제로 카라 동물보호 교육 현장에서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모습을 보실까요?
2015년 6월에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카라 동물보호 교육 프로그램의 사진입니다!
으르릉게임은 주사위를 굴려 말을 움직여서 피니시 라인에 도착하면 되는
간단한 형태로 아이들끼리도 충분히 놀 수 있어요.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나의 동물말을 움직여 동물말이 놓여진 게임판의 내용을 소리내어 읽습니다.
내용은 각 칸마다 동물보호에 대한 정보, 동물을 위한 실천 방법들이 적혀져 있구요.
게임을 하는 사람들과 동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동물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