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츄어리에 대한 고민, 생츄어리 선언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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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동물해방물결의 달뜨는 보금자리에 새벽이 생츄어리, 곰보금자리, 동물권행동 카라 이렇게 네 단체가 모였습니다. 생츄어리를 운영하는 단체들이 모여 국내 생츄어리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는 모임을 올해부터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생츄어리 선언문을 작성하기 위한 워크샵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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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생츄어리가 자리 잡으면서 각 단체에서 우여곡절을 겪기도, 운영과 돌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기도 합니다. 각자의 상황과 방향성이 다를지 언정, 동료 활동가들과 함께 그 고민들을 나누며 연대하는 것이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좋은 공기를 마시며 열띤 토론을 마다하지 않는 활동가들의 열정에서 생츄어리에 대한 진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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