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2022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 양육자의 92.4% 실내 사육, 74.1% 중성화, 83.1% 소유자 준수사항 준수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시골개들도 정말 그럴까요?
동물권행동 카라의 마을 동물복지 사업은 파주 법원읍에 소재한 더봄센터 인근 마을 동물들의 복지를 살피는 것에서 출발했으며 현재 전국을 대상으로 중성화 지원과 마을 교육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10일(수) 오후 2시, 파주시의회에서 의원연구단체 파주 애니멀메이트가 주최하고 동물권행동 카라와 파주 애니멀메이트가 공동주관하는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소외된 시골개 방치 문제와 대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본 토론회에서는 카라 전진경 대표가 파주 지역 마을 동물복지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발제에 나서며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을 좌장으로 6인의 전문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방치견 예방과 주민 상생복지를 위한 토론회>에 시골개 복지증진에 관심 갖고 계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본 토론회는 동물권행동 카라(@animal_kara)와 해피코리아(@happykoreatv9934)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며, 현장 참가(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의 경우에 한해 사전 신청서를 꼭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참가 사전신청 링크
